선촌항

앙뜨랑 둘레길

새롭게 조성된 앙뜨랑 둘레길을 소개합니다.
선촌항에 방파제 끝쪽 바닷가를 옛날부터 "앙뜨랑"이라는 지명으로 불렸습니다. 앙뜨랑에서 바닷가로 돌면 "하나시"라는 자갈밭으로 구성된 바닷가로 갈수 있습니다
두 지명 모두 생소한 어감이네요. ㅋㅋ
앙뜨랑 둘레길이 200여미터 새로 조성되었는데, 영목 방향 경치도 구경할 수 있고,  원산도-안면도 연육교 공사가 어떻게 진행되고 있는지 살펴 볼 수 있는 좋은 장소입니다. 왕복 15분이면 충분히 둘러 볼 수 있으니, 여객선터미널에서 배표를 구입한후 여객선 타기전에 잠시 짬을 내서 산책해보는 것도 좋을것 같습니다. 

선촌 바지락체험장 뒷편에 올라가는 길이 있어요.